인내가 필요합니다
등록일 : 2015-02-14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439

벌써  여기를 다닌것이,  개원한 다음달부터였나!
꽤 시간이 지나것 같습니다*.*

항상 시작해야지! 생각했지만,
나름 너무 바빠 엄두도 못내다가,
마침 하던일도 쉬고, 다음인생을 생각할 시간을 갖자 하던터에,
집에서 가까운곳에 생겨 너무나 기뻐 시작한 영어.......

조금은 떨리고 긴장된 발걸음으로 오면서 포기하면 안된다고
항상 되새기면서 나아지고 있다 최면도 걸고,

부족한 저를 항상 격려해주시고 너무나 미안할 정도로 하나하나 교정해주시는 모든 선생님과 친절하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배우던 스타일의 학습을 제가 접하고 배우면서도
이런 기회를 갖게 된것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감도 느낍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공부방법을 찾아가는 저의 모습에서
아직 '난 살아있다'고 느끼기도 한답니다

집에서는 남편에게 아이들에게 특히
유학가 있는 딸에게 자랑하면서도,
제가 제 자신에게 실망도하고 힘들어할 때에도,
'어찌 외국어가 빨리 나아지냐! 꾸준히만 해!'라는 후원군을 가족을 두고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우리아이들도 참 힘들겠구나' 
이해도 하게 되었답니다

부족한 제가, 수업을 통해 나아지고 있는 저를 발견할땐 
정말 행복합니다.

한국이란 현실속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 쉽진않지만
그리고 나이도 있기에
그래도 전 포기하지 않고 다니렵니다

아이들이 글로벌하게 자랐으면 하는 맘을 가지고
나도 거기에 합류하기위해
애쓰렵니다

지금까지 성심껏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지금의 Joel 샘!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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