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의 수업기간이 끝났네요
등록일 : 2015-02-27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657
새벽반 수업을 듣고 있는 김윤정입니다.

50분의 수업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며 강사님과 정말 매일매일 즐거운 수업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잊고 있는던 영어를 하면서 발음에 자신없던 저에게 발음을 교정해주고 열성적으로 가르쳐준 강사님..

용기가 없어 부끄러워서 이야기를 못했던 저인데 조금씩 말을 할 수 있게 자신감을 복돋아 주었던 것 같습니다.

화목금 수업을 듣고 있지만 아침일찍 나오긴 힘들어도 나오고 나면 일하기 전에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준 것 같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눈에 안 보일 정도로 실력이 향상이 되도 어제보다 나은 나의 모습을 보면서 아침일찍 나와있는 저를 보면서 더욱 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휼륭한 강사님이라도 제것으로 만들지 않음 소용이 없지 않나하구요.

다른 학원과 달리 학생들에게 부담을 안주는 것은 칭찬할만하지만 조금은 과제나 단어 외우기같은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셨음 좋겠네요.

복습을 할 수 있는 자료나 단어 몇개씩 외워서 아침일찍 말하기..등등

조금은 변회되었음 좋겠어요..^^

미래의 한글로 말하는 것은 영어로 말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2월의 끝을 바라보면서 썼네요.

강사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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