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나님의 후기 입니다.
등록일 : 2015-10-28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593
[공유] 직장인영어회화 선릉어학원 다니고 있어요! @트루에드  트루에드 리뷰 / 트루에드(TruEd) 

2015.10.28. 10:3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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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키부리의 웹툰일기장 | 고키부리 원문 http://blog.naver.com/barter86/220521593686

 

 

직장인영어회화 어디로 다니시나요?

저는 선릉어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거의 한달째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다니고 있는

선릉어학원 트루에드 레벨테스트 후기에요!

레벨테스트는 직접 트루에드 대표님이 해주셨어요.

토익만점에 빛나는 대표님은

생각보다 오픈마인드셔서 좋았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완전 편안하게 레벨테스트를 받을 수 있었고

심지어 레벨테스트만 받았는데도 제 오류를 많이 고칠 수 있었어요;;

My job is ~ 할 때에는 직업이 나와야지

My job is farmer. 이렇게 사람을 나타내는게 나오면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즉, My job is farming (?) 굳이 말하자면..ㅋㅋㅋㅋ

하튼 이게 맞는거더라구요~~~

혹은 I&qout;&qout;m a farmer. 

그리고 제가 쓸데없이 the , a 이런걸 습관처럼 붙이는데

그것도 고쳐주시더라구요 .. 대박대박 +_+

레벨테스트만 받았는데도 이렇게 오류를 알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레벨은 1~7단계까지 있고 6단계와 7단계는 원어민 수준이기 때문에

이렇게 직장인영어회화를 통해서는 5단계까지 올라가는걸 목표로 한다고 해요.

저는 4단계 중에서도 (상)을 받았답니다! 흐흐흐

그래서 5단계로 올라가는걸 목표로 10월 한달동안 열심히 수업에 나가기로 했어요.

레벨테스트 후, 2가지 수업을 추천받았는데

하나는 레벨 4인 사람들이 많이 듣는 수업인 Article을 읽고 토론하는 수업이고

하나는 레벨 3인 사람들이 많이 듣는, Grammar가 들어 있는 회화 수업이었어요.

저는 .. 제 가장 약점이 문법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부끄럽지만 며칠전에는 고등학생들이 보는 문법책도 구매했답니다 ㅠㅠ)

그래서 저는 Grammar가 들어 있는!!! 수업을 듣기로 했고

저희 반 선생님은 매건선생님!!!!

한국인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는 매건 암스트롱 선생님!!

영어를 가르친 경력이 많으셔서,

영어로 말하려는 제 의도를 다 잘 알아 들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문법 설명도 넘 좋고, 알기 쉽게 이야기해줘서 완전 굿!

 

 

ㅋㅋㅋ 이건 첫날 했던 수업-

매건 선생님은 일부러 사진 컷팅 ㅎㅎㅎ

다양한 단어들도 배우고, 앞으로 어떻게 수업을 할건지도 들어보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이었어요.

저는 매건선생님이 좋았던 이유는, 우리 귀에 익숙한 미국&캐나다 영어였기 때문이에요.

제가 유럽에서 남아공 사람을 만나서 대화할 때에는,

발음이 너무 강해서 알아듣기 힘들었거든요 ㅠㅠ

하튼 저같은 초보에게는 매건선생님같은 스탠다드한 발음이 필수 ㅋㅋㅋㅋ

 

 

전에도 말했듯이, 늘 커피 한 잔 먹는 느낌으로 선릉어학원 트루에드 오기 ㅎㅎㅎ

직장인영어회화에 초점을 맞춘 덕분인지 수업은 오후에 참 많더라구요.

(저는 오후 7시 40분 ~ 8시 40분 수업을 듣고 있어요!)

오후 늦게 시작할 수 있는 수업시간 때문인지

직장인들이 참 많이많이 오시더라구요 +_+

패션업계에 일하시는 분도 있고, 등등 완전 싱기방기!!

 

 

 

1달에 4번은 교차수강 및 보충이 가능해요. (저는 주3회라서 4번이 가능/ 주2회는 3번이 가능)

중간에 제가 선릉어학원 가는 날에 저희회사 회식이 끼는 바람에 전화로 간편하게 옮겼었어요!

요즘 여기 트루에드 열심히 다닌지 벌써 3주가 넘어가고 있는데요.

만족도는 정말 높습니다!

일단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가 젤 맘에 들었구요.

제가 가장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문법들도,

매건선생님이 &qout;&qout;자신만의 문장&qout;&qout;을 만들어보라고 시켜주시기 때문에

금방금방 구문 전체를 외울 수 있었어요-

요즘 배운 문장 중 가장 생각나는 것은,

What would you do, if you had a million dollars ?

What would you do, if you saw a shark ?

(만약 ~하면 뭐할꺼야?)

그리고 또 하나!!!

I have been thinking about my class since last weekend.

이 두 종류의 문장은 뭐 하나 거릴 것 없이

바로 입에서 툭!툭! 나올 정도로 외워버렸어요 ㅎㅎ

하튼 요즘에는 영어학원 가는 시간은

그냥 커피 하나 뽑고 수다떠는 시간인 것 같아서 넘 좋아요 >_<

다음엔 제가 배웠던 수업 내용에 대해서 더 이야기 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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