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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에드에서 &qout;&qout;일반 회화 오후반&qout;&qout; 영어를 배우고 있는 수강생이예요.
그동안 항상 마음속으로만 영어를 배워야 하는데... 하는 생각만 가득했었어요.
엉망진창 영어 실력에 주눅이 들어 망설이고 있던차 우연치 않게 직장에서 가까운
이곳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뭐 너무 편하고 영어 공부하기 딱 좋습니다!!!!!!!
왜 이제야 알게 됐을까요~~ ㅎㅎ
먼저 우리 Travis 샘~~
진짜 잘 가르쳐 주시고, 자상하시고 매너도 좋으시고, 훌륭하세요.
말문이 막혀 멈출때에도 당황하지 않도록 기다려 주시고,
틀린 표현은 항상 바로 잡아 주셔서 부끄러운건 둘째 치고 머리속에 쏙쏙 들어와요.
알쏭달쏭한 문법들은 이해하기 쉽게 예문을 들어주시면서 설명해주시는데
&qout;&qout;아~~ 이런거구나!!! &qout;&qout; 가 절로 나오게 되구요.
수업준비도 꼼꼼히 잘 해오셔서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하세요.
많이 말할 수 있도록 질문도 많이 해 주시고 , 프린트물도 챙겨 주셔서 너무 큰 도움이 된답니다.^^
신기한 외국 문화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는것 같구요.
샘들도 한달에 한번씩 수업을 녹화해서 교수법도 항상 점검 하신다고 하시니
더 믿음이 가고 감사해서 공부를 안 할 수가 없는 분위기죠 :)
또 데스크 직원분들도 항상 친절하시고 로비 분위기도 자유롭고 좋아요.
수업 전에 차 마시며 예습, 복습 하기도 하고 이것저것 매거진 읽기도 하구요 :)
영어도 언어니까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차분히 오래 공부한다 생각하고 있어요
아직도 미흡한 영어 실력이지만 트루에드에서 영어를 공부하면서 부쩍 자신감도 많아졌고,
한단계 한단계 분발하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해서 CNN을 후리하게 시청하고 오바마 연설에 감동받을 그날까지
트루에드 여러분 많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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