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즈니스 미팅 (회의) 시간에 쓸 수 있는 표현들을 배웠답니다!
저는 미쉘 역할을 맡아 ㅋㅋㅋ
선생님 포함 3명이서 상황극을 했습니당 ㅋㅋ
아침이라 자꾸 버퍼링걸려서 ㅠㅠ
선생님이 이제 취업했다고 영어 공부 열심히 안하는거 아니냐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그렇지 않다는거 ㅎㅎㅎㅎ
멈칫멈칫 했지만 어제도 열심히 배웠지요 ♪
- 수강 후 소감 & 트루에드 수업을 추천하는 이유
우선 저는 해외취업을 하고 곧 출국할 예정이라
비즈니스 회화를 배운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사실 레벨 4~5정도의 실력이면
이태원가서 외국인들이랑 영어로 얘기하고
친구들이랑 대화하는데는 큰 불편함은 없어요.
하지만 뭔가 비즈니스 상황에서 쓸 수 있는 격식있는, 세련된 용어랄까?
그런 영어 표현에 대한 갈증을 항상 느꼈었는데,
비즈니스 회화 수업을 들으니 그 부분이 잘 해소가 되서 넘 좋아여!!!
어제 로즈님의 영어 공부 방법에 대한 포스팅 글을 읽다 완전 공감했어요.
바로 영어를 어느정도 하는 수준 (Good enough)가 되면 영어로 업무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만,
혼자서 드라마보고 책보고 공부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면 본인이 어디가 부족한 지 알 수가 없거든요.
그럴때는 본인이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로즈님 말씀데로 1:1 교습을 받는게 제일 좋은 것 같고요.
그게 힘들다면, 트루에드처럼 소규모 수업을 듣는 것도 좋아요!
(오후반은 제가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오전반도 6명 이하의 소규모로 클래스를 운영하기 때문에
사실 거의 1:1이나 다름 없거든요.
(제가 들은 비즈니스 회화 오전반의 경우엔 수강생이 3명이었어요!)
교재 외에도 언제든지 선생님한테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열심히 알려주시고요!
- 총평
선생님들도 열정적으로 세심하게 가르쳐주셔서 정말 좋아여!!!
학원 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관리도 잘 되있고,
스터디룸도 넘넘 좋아여!
수업 시간때는 다들 수업 들으니 로비에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집중해서 할일 하는데도 좋답니다 :)
글구 직원 분들도 무척 친절하시고,
선릉역 근처에 회사 다니시면
회사 출근 전후에 다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글구 빠져도 보강 제도가 잘 되어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
한국에 있었으면 계속 수업을 연결해서 들으면 좋았을텐데
저는 해외취업을 해버려서 ㅋㅋㅋㅋ
이제 수업을 못 들어서 아쉽습니다 흑흑 ㅠㅠ
그동안 반갑게 맞아주신 직원 분들께도 감사하고요!
비즈니스 회화 오전반 수강생분들도 같이 즐겁게 수업 들어서 좋았고요! +_+
원장쌤께도 열심히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그럼 우리 모두 영어 공부 열심히 단디하고 새해엔 영어왕이 됩시다!!!!!
